이선심 중앙회장은 지난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석 의원을 찾아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안’ 법안 상정을 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및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이사장과 함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훈식 의원을 찾아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비롯해 ‘반영구화장법 합법화’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2월 17일에는 공중위생단체연합회 조수경 회장 및 네일, 메이크업 협회장들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한정애 의원을 만나 공중위생단체연합회의 입장과 의견을 전달했다.
각 의원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안과 관련하여 우리 단체의 의견과 현실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답변으로 힘을 보탰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