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5월22일 24대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의를 개최, 22년도 결산과 23년 예산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6월20일 총회개최를 앞두고 중앙회장 직무대행으로 서선이 부회장을, 중앙회 선관위원으로 한임석 부회장 송순복 이사 박순임 이사 황정순 이사 김갑녀 지회장을 선출하고 정관규정에 따라 선관위원 예비후보 1번으로 김희자 이사 2번으로 박성호 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의에서 이선심 중앙회장은 “코로나 한 가운데서 출범한 24대 집행부가 당연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소기에 성과도 거두었는데 여기 계신 부회장님 이사님들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임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 이사회의 개회 인사말을 했다.
이사회의에서 임원들 전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발언을 통해서 24대 집행부 활동을 회고하고 앞으로 25대 중앙회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기를 기원했다.
회의에서는 의결안건으로 22년도 주요실적보고, 22년도 결산안, 22년도 자산현황 보고안, 22년 감사 보고안, 23년 사업계획안, 23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중앙회장 직무대행 중앙선관위원 선출, 23년 온라인 위생교육 용역업체 재계약안 등을 의결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최영희 의원 고발 진행(민생경제연구소 고발), 22년 보건복지부 감사결과 보고, 경북 상주시 지부총회 개최, 문신반영구화장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 참가 등을 보고했다.
한편 중앙회는 오는 6월20일 23년 정기총회를 개최, 25대 중앙회장과 중앙회 감사를 선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