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
2025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4.06.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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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녀 부회장, 미용업계 한계상황 전하며 업종별 차등 적용 촉구 

‘2025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한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지난 6월 18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유기준) 주최로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미용실, 편의점, PC방, 커피숍, 음식정 등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미용업계 대표로는 중앙회 김선녀 부회장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유기준 직무대행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저임금은 지난 2017년 6470원에서 2024년 9860원으로 50%이상 상승했다”며, “같은 기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2017년 158만명에서 2023년 141만명으로 17만명 줄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5만명에서 437만명으로 22만명이나 늘어날 정도로 소상공인이 한계상황에 내몰렸다”고 강조했다.
김선녀 부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미용업계는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고용에 대한 부담이 커져 1인 사업장이 급증했다”며, “저 역시 디자이너 3명, 교육받으며 근무하는 보조스태프 3명 등 많을 때는 6~7명이 근무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겨우 1명이 남았다”고 호소하며, “자격증과 면허를 취득해도 숙련된 미용사가 되기까지는 보통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해당 기간에는 근로와 교육이 병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직업능력개발기금 등을 만들어 고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회견 바로 다음 주에 있을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관한 논의를 앞두고 최저임금법 제4조1항에 명시된 업종별 구분 적용의 시행과 최저임금 제도개선, 주휴수당 폐지 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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