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프리미엄 살롱 에코쟈뎅(ECO JARDIN)이 지난달 27일 천호 현대백화점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천호 현대백화점 9층 리빙관에 새롭게 문을 연 에코쟈뎅 2호점 매장에서 열린 오픈식 파티에는 본사 ㈜피엔제이 박준 회장과 임승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및 살롱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승애 대표는 “박준뷰티랩 프리미엄 살롱인 만큼 오랜 노하우를 통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최고의 디자이너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뷰티 문화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영국 원장은 많은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에코쟈뎅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하며 “에코쟈뎅의 ‘도심 속 힐링 공간’이라는 콘셉트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높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3L(Long, Lab, Life Style)이라는 에코쟈뎅의 원칙이 살롱 운영에 대한 전략으로 타 브랜드와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어 살롱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에코쟈뎅 천호점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전체 공간은 자연 소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디자인 센스로 부각시켜 ‘자연’을 포인트로 했으며, 복잡함을 배제하여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동선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인테리어 요소로 채택하여 프리미엄 헤어 살롱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또한 에코쟈뎅 천호점은 살롱 내에서 세계적인 가전제품 브랜드 ‘다이슨(dyson)’의 제품을 사용하여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모터가 장착되어 고출력을 내면서 지능적인 열 제어가 가능한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 고객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헤어 드라이기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여 쾌적한 매장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지난해 공덕역 해링턴스퀘어에 문을 연 에코쟈뎅은 박준뷰티랩의 기술력과 ‘도심 속 힐링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코쟈뎅 신규 매장 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상권 내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 유통상가를 위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에코쟈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