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회 창원시 마산지부(지부장 김옥순)는 지난10월11일 사용자 입장에서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상수(창원시장))와 관내 단체 사업장 대표 12명과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공동선언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민정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직업소명의식 함양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인권 친화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노사민정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관민이 다 같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마산지부도 업소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임원진들과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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