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호 회장칼럼, "회원 한 분 한 분이 협회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5월호 회장칼럼, "회원 한 분 한 분이 협회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미용회보
  • 승인 2019.04.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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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한 분 한 분이 협회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산의 나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서 잎을 떨구고 자신의 몸에서 수분을 바짝 말립니다. 그렇게 겨울을 나고 봄이 오면 온힘을 다해 대지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꽃을 피워내고 새 잎을 돋아냅니다. 나무가 자신의 몸에 수분을 채우기 전, 산불이 나서 강한 바람을 만나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는데 이번에 국가적 재난으로 무섭게 번진 고성 산불을 보았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 여러분들과 그들의 친지 가족 친구가 되시는 미용인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힘내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중앙회는 4월 5월 전국적으로 지회지부 임원선출 총회가 치러지면서 이와 관련된 많은 질의서가 접수되고 유권해석도 해주어야 해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질의 중에 하나가 임원 선거에 나서시는 분들의 피선거권 여부입니다. 대한미용사회는 회원들로 결성된 단체이기에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원신분이어야 합니다. 회원신분은 회비 납부 후 회원활동을 근거로 하는데 지도자로 나서겠다는 분들은 최소한 임원선출 총회를 기준으로 역산해서 과거 3년 동안 반드시 3개월 이상 미납이나 연체 사실이 없어야 피선거권이 주어집니다. 지도자는 성실성과 진정성을 갖고 협회 활동을 해야 한다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지회 지부 중앙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협회는 회장 혼자만의 것도 아니고 직원의 협회도 아닙니다. 협회는 회원 모두가 주인이고 회원 모두가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할 우리 미용인들의 구심점입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이 협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참여해 주셔야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회장이 지부장이 알아서 잘 하겠지, 실무자가 알아서 하겠지, 매년 총회는 그냥 관례적으로 치르는 단순한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묻고 더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셔야 합니다.
회원들의 관심과 견제와 동참이 없으면 지회지부 운영은 파행으로 치닫거나 지부장지회장 실무자가 사유화하는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지회지부장이나 실무자가 협회를 사유화해서 문제가 있는 일부의 경우 무자격 실무자 사례가 있는데 임원 및 회원들의 무관심이 이들의 탈법과 무소불위의 행동을 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산하 조직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노동법에 따라 정년을 보장받고 직업의 안정성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용사회는 직원의 정년을 규정하는 정관과 규정을 두고 있고, 정년 이후 일정기간 정년 연장과 촉탁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규정을 준수해서 근무해야 합니다.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풀타임 근무가 불가능하고 최저임금 지급도 쉽지 않은 곳은 예외를 인정해야 하겠지만 정년이 지나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협회를 사유화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중앙회도 원칙을 갖고 나서겠지만 해당 지역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강력하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근로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과 함께 정관과 규정에 의해서 조직이 운영돼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4월과 5월, 전국적으로 지부지회 임원선출 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관과 규정에 의해서 우리 지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대한미용사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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