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이하 JPS)이 인천 지역의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2월 14일 인천 중소벤처기업청은 JPS를 포함한 5개 신규 지정업체 및 11개 재지정 업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JPS는 화장품 제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금번 인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신규 선정되었으며, 주력 브랜드인 미엘프로페셔널의 활발한 홍보와 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수출 촉진 활동을 실시해 온 결과,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심이었던 작년에 비해 미국, 이란, 태국, 필리핀 등의 신규 거래처 및 수출 실적이 증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염모제 ‘블론디앤’과 ‘칵테일 플렉스’ 등의 해외 수출 호조로 미엘 브랜드의 해외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JPS 선형훈 실장은 “유망기업 지정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계기로 매출 중 수출 비중을 2년 내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이란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정부가 인정한 기업으로서 선정시 2년간 중소기업 지원 기관의 수출 지원 사업 참여 및 수출금융 거래시 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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