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협의회(협의회장 이예순)에서는 지난 10월 6일 저녁 7시 광주의 맛집인 남가정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24대 중앙회 이선심 회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며, 미용인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자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도 탄생시킨 제24대 중앙회 이선심 회장님 이하 유금자 황애자 부회장, 박성호 박명희 이사, 김석중 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여기에 빛고을 광주에 멋을 알리는데 주력하는 광주광역시 협의회장이며 동구 지회장 이예순, 서구 강순자 지회장, 중앙회 이사이며 남구 지회장 김성자, 중앙회 부회장이며 북구 지회장 김현자, 광산구 이정례 지회장이 참석하고 광주의 정신 지주이신 남구 이윤자 고문까지 함께하니 대한민국 미용인의 기상이 우뚝 솟았다.

또한 광주의 5개 지회에서 지회장과 함께 회원간 화합을 위해 손발이 되어주는 동구 박준상, 박재순, 서구 홍다원, 김향숙, 김남희, 남구 고사순, 이순자, 북구 최상희, 이 순, 소정예, 광산구 백난희, 장인경 부지회장이 함께했으며, 더불어 각 사무국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동구 박진영, 서구 국중규, 남구 유경자, 북구 김은옥, 광산구 김덕희 사무국장이 함께하여 모두가 축하를 해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안아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