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회(지회장 박경애)는 지난 9월 22일 하동군 지역과 창녕군 지역의 수해 피해 회원업소 3곳에 나눔실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실천은 지난 8월초 경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우리 회원들의 마음에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8월 상임위원, 지부장  연석회의 시 박경애 지회장의 제안으로 경남도지회와 20개 시,군지부가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하여 응원하는 단결된 마음으로 마련했다.
전달에 앞서 박경애 지회장은 20개 시,군 지부장님께  우리지역의 수해로 피해를 입은 우리 회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고, 20개 시,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달라며 최금주 하동지부장과 김은진 창녕지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두 분의 지부장님은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도지회는 “마음을 담은 뜻깊은 나눔”이 우리 회원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공감하고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참여로 20개 시,군지부와 소통하여 작으나마 큰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서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