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김수현)는 지난 9월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성구청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선정 되어 동마다 2곳을 지정 25개 업소가 참여했다.
그동안에도 관내 6군데의 기관에 헤어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이번 캠페인은 고객님과 손 소독제를 같이 만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소독제를 집에서도 안전하고 쉽게 만드는 방법과 코로나19 예방 및 코로나 감염 의심 시 대처 방법안내와 확산방지를 예방하는 홍보의 역할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유성구지회가 홍보 대사로서 더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거 같다. 코로나19가 끝나는 그날까지 유성구지회는 노력 할 것이다.
 

임대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