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OMC 헤어월드 - 스타일리스트 어워드 남자 트렌드 커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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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예은 기자
  • 승인 2020.12.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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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등 - ITALY

투블럭 디자인 커트의 헤어스타일이다. 
옆머리는 스포티하게 처리했고 가운데 섹션 머리는 길게 스타일링 하면서, 부드러운 곡선 웨이브로 볼륨감을 풍성하게 살렸다. 레드 빛이 살짝 가미된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긴 머리 끝부분에 애쉬 컬러를 입혀서 부드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 ITALY

투블럭 커트 디자인에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이다. 
남성미를 더하면서도 긴 머리에는 C컬 웨이브 컬을 강하게 넣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짙은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입혔고, 애쉬 브라운으로 브릿지를 넣어서 입체적이면서도 더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3. ITALY

투블럭 커트 디자인에 가운데 섹션에 긴머리로 풍성한 볼륨감을 주었다. 이 헤어스타일은 가름마가 포인트이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도록 머리를 넘긴 머리이지만 개방감을 한껏 살렸다.  
컬러는 브라운과 애쉬브라운을 믹스해서,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4. POLAND

투블럭 커트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짧은 머리 커트이지만 웨이브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이다. 옆머리는 스포티하게 짧게 깎고 윗머리에는 적당하게 길이를 살렸다. 가운데 섹션은 강한 C컬 웨이브 컬을 넣었다. 베이비 펌이라고도 불리는데, 귀여운 느낌보다는 투블럭 커트로 남성미를 좀더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커트에 강한 컬이 들어가서 이마와 눈썹부터 전체적인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이다.  

5. NORWAY

전체적으로 짧은 길이에 앞머리를 고르게 내려 헤어라인을 강조한 헤어스타일이다. 
두상에 섹션을 나누어서 섹션별로 길이를 달리했다. 
앞머리를 일정하게 내려서 자칫 단조로움이 느껴질 수 있는데, 옆머리와 뒷머리를 짧게 컷트해서 독특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머리를 이마 반정도 내려서 선이 굵은 이마라인과 두껍고 진한 눈썹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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