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수현)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총 7차에 걸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준하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집합교육 종료 후 14일이 경과한 12월 4일에 교육수료자 회 차당 60여명 총450여명에 대한 코로나 감염 없음이 공식 확인됨으로써 n차 감염에 대한 족쇄가 풀린 셈이다.
본회는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발자국 및 숫자스티커, 위생장갑 등을 준비해 1.5m이상 거리두기, 인원제한, 식음료 및 상호대화 촉수금지 등을 실행했으며, 교육장이 5층인 점을 감안해 창문을 대칭 방향으로 환기를 했다. 아울러, 교육시간을 구청공무원 퇴근시간인 6시 이후로 잡아 사람 간 접촉도 최소화함으로써 위생과로부터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6차 교육개식에서는 이정훈 구청장에게 암사선사유적지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선사헤어 쇼를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는 ‘약속패’를 전달했다.
김수현 지회장은 “선사유적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빗살헤어 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라고 말해 이정훈 구청장으로부터 약속패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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