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계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 ··· 미용인들의 희망이 되어주십시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회장은 지난 8월 12일 국회에 방문해 서정숙의원과 면담을 가졌다. 중앙회에서는 한임석 부회장, 황애자 부회장, 김홍백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이선심 중앙회장과 서정숙 국회의원은 반갑게 덕담을 주고 받으며,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담을 진행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지난7월에 개최된 중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시고 많은 미용인들에게 귀감이 되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미용계 발전과 현안에 많은 관심과 조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숙 의원은 “코로나19로 1인 미용실 운영에 많은 차질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미용계 현안에 더욱 귀기울이고, 미용업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가 발의 되어 많은 미용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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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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