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와 준오가 협력하여 미용 인력 양성의 기반을 확립해야 합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8월4일 애브뉴 준오 본사에 방문해서 미팅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와 박진현 전무가 참석했고, 중앙회에서는 이선심 회장을 비롯하여 김홍백 사무총장, 김홍렬 총무국장, 송영우 뷰티산업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국내 미용 기업을 대표하고 해외 시장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는 준오헤어 본사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현재 미용업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이 증명된 미용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 실정”임을 강조하며, “중앙회와 준오가 협력하여 미용 인력 양성과, 직업창출,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제공하는 역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윤선 대표는 “준오는 미용인력 양성과 미용인들의 근무 환경 확립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유기적인 상호 소통을 통해서 미용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에브뉴 준오 본사 건물 교육현장을 둘러보았다.
향후 중앙회는 준오헤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미용 인력 양성의 기반을 확립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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