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교육 시스템 정립 및 다양한 교육 지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학교장 김영순)는 지난 7월 21일 본회 6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앙회에서는 이선심중앙회장과 한임석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에서는 김영순 학교장과 강동구 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이 참석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용 인력양성 제도를 더욱 체계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미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순 학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정립하고 교육과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용 학생들을 위한 실습과 교육제도를 더욱 체계화하고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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