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심 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부회장 취임
이선심 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 부회장 취임
  • 안예은 기자
  • 승인 2021.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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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간담회···위드 코로나 통한 소상공인 상생 방안 건의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회장은 지난 8월 31일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총회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안건 논의 이후 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4대 회장으로는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이 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회장 선출 이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집행부를 이끌어나갈 임원을 선출했으며, 이선심 중앙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전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언급하며, “앞으로 연합회는 정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목표로 소상공인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되신 오세희회장님께 다시한번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운을 떼며, “지금은 연합회를 중심으로 소상공인단체들의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미용사회중앙회도 소상공인 현안 과제 발굴에 적극 협조하고, 부회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심회장은 지난 9월 16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심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의원과 소상공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성만 이동주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선심중앙회장은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알맞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임을 언급하며,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된 손실보장을 받고 있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자영업자들의 희생만을 요구하는 방역지침이 아닌 코로나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역지침이 새롭게 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예은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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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덕 2021-10-30 00:31:14
3페이지
음식이나 간식(야식)이나 커피나 음료는 배달이라도 되지만 미용업(펌 염색 컷트 등등)은 배달도 출장도 안됩니다.

이렇듯 실제적인 매출감소와 손실이 큰데,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와 손실보상TF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업종별 지급기준을 탁상행정으로만 정하는 것이 정말 잘못된것입니다.
이에 대해 감찰하여주시고 소상공인 지원과 손실보상 TF팀은 현재 분류하고 있는 잘못된 방식을 버리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미용인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용협회는 힘들어하는 미용인들의 힘을모아 중기부에 강력히 대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수백만 미용인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미용협회는 하는게 없다"는 인식이 변하여 "우리 대한미용협회 최고다"로 변할겁니다

김주덕 2021-10-30 00:17:50
2페이지
또한 미용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변화에 의해 손실이 큽니다.

1. 결혼식, 회갑 칠순 팔순 돌잔치 등등 큰 행사들이 없다보니 멋지고 예쁘게 머리하러 오는 손님이 줄었습니다.

2. 동창회나 직장회식 동호인모임 등 사적모임들이 거의 없어져서 머리를 멋지고 예쁘게 염색하거나 손질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3. 백신접종 이전 코로나19가 한참 심각할때에 재택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행사도 모임도 없고 재태근무하다보니 머리를 깍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모꾸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여 헤어컷트 주기가 변해버렸습니다.

 머릿카락이 길어서 컷트하다보니 컷트할 모발량은 많아지고 컷트시간이 더 길어져 일만 더 많아지고 매출은  줄었습니다.

김주덕 2021-10-30 00:14:40
1페이지
손실보상기준에 미용업은 지자체(방역4단계)에따라 지급대상에 포함되기도하고 포함되지 않기도합니다.

미용협회가 이런일에 나서줘야합니다.

[음식업처럼 포장도 배달도 안되서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큽니다.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의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지원TF팀의 업종에 따라 분류하는 지급기준에 '업종분류 방식 심각한 오류'입니다!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와 손실보상지원TF팀의 업종분류에따른 지원기준은 실제적이누손실을 잘못파악한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식당이나 요식업 카페는 배달이나 포장주문 테이크아웃잎됩니다

그러나 

미용업(헤어/피부 등등)은 배달이 되지않습니다. 테이크아웃이나 출장시술도 법규상 안됩니다. 실제적인 손실액이 타업종에 비해 큽니다.

  •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23 미용회관 5층
  • 대표전화 : 02-585-3351~3
  • 팩스 : 02-588-5012, 52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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