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지회(지회장 박명숙)는 지난 10월 26일 임원간의 화합과 단결의 의미로 황애자 상임고문(중앙회 부회장)을 모시고 남이섬에서 임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팬데믹 시대를 잘 이겨내고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 계기를 가지며, 앞으로 지회와 회원들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을 통해서 내가 아닌 우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한 사람의 희생과 봉사로 다수가 즐거워하는 여러 가지의 상황을 겪으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황애자 상임고문의 평소 가르침을 기반으로, 박명숙 지회장의 실천과 각 임원들 누구 하나 빠짐없이 적극 참여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어려운 시기에도 중랑구 회원들과 잘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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