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동정 -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가 반영된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회장동정 -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가 반영된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안예은 기자
  • 승인 2022.0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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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심 중앙회장,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마련 촉구 대회'서 주장

대한미용사회 이선심 회장은 지난 12월 22일 광화문 앞에서 열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제도 마련 촉구 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금 보장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 김수현 박민숙 석재임 지회장과 김홍백 사무총장,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과 전국 공중위생단체장, 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소상공인 손실보장 제도 마련이라는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국에서 500명 가까이 되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 생업의 문을 닫고 오신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아픔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 “더이상 소상공인들만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실질적인 소상공인들의 현안이 반영된 정책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를 반영한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지길 촉구한다.”고 외쳤다. 

 

집회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다 죽는다 영업제한 철폐하라!”라는 구호로 답하며 영업 제한 철폐와 방역 패스 철회,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철회 등을 주장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한 공중위생단체장들이 강단 위로 올라가 사업자등록증을 반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후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을 필두로 집회참석자들은 광화문 앞에서 광화문 정부청사 앞까지 행진하면서 정부를 향해 구호를 외치며 강력히 주장했다.  

안예은 기자 yeeun4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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