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와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원장 김주풍)은 지난 12월21일 경기대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본회를 대표해서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 장선숙 이사(서울 서대문구지회장) 김홍백 사무총장 이승우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대 대학원에서는 김주풍 대학원장 조효진 주임교수 조혜연 교수 박기원 교수 등이 참여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한류문화대학원 K-뷰티학과를 통해 K-뷰티를 연구하고 있는 경기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뷰티분야에서 K-뷰티가 세계를 선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주풍 대학원장은 “경기대는 미용계 최대 단체인 대한미용사회와 복지미용사 제도 도입 등 에 함께 K-뷰티 발전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오늘 협약이 큰 의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협약을 통해 본회 회원들이 경기대 대학원이나 학점은행제 입학시 소정의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복지미용사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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