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지회(지회장 하지송)는 지난 8월9일 신촌의 케이터틀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및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 한임석 부회장 등 서울시 각 지회장들과 국장 마포구 고문들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많은 마포구 지역 정치인들과 유지들이 참석해 하지송 지회장과 임원들의 취임을 축하해주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하지송 지회장은 기술강사로 교육자로 장애인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트레이너로 많은 활동을 하는 미용계 리더로 협회활동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마포구지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하지송 지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취임승인서를 수여했다.
하지송 지회장은 “오늘 하필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마포구지회 임원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마포구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혀 참석자들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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