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회 - 제 21,22대 지회장 이취임식
경상남도지회 - 제 21,22대 지회장 이취임식
  • 미용회보
  • 승인 2022.09.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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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지회(지회장 박소야)는 지난 7월 20일 마산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고문 및 17개 시, 군지부 지부장과 임원을 비롯하여 회원 등 중앙회 이선심 회장 외 원명자, 박정조, 하찬선 부회장,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 차경애 명예회장(박완수 도지사 사모님), 이성자 회장, 신영철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내외빈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제21,22대 경상남도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성악의 향연과 양산 박정연 지부장이 이끄는 풍악놀이 공연이 있었으며, 1부 개회식에서는 윤리강령 낭독, 임원취임승인서 수여,지회기 전수, 이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경애 이임 지회장은 지난 업적을 회상하며 “회원과 지부를 위해 열심히 솔선수범하며  달려왔으며, 취임한 박소야 지회장에게 경남미용인의 단합된 모습 기대한다”며 전국 으뜸가는 지회로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소야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많은 제재가 있었지만 최선의 노력으로 기술보급과 후배양성으로 미용기술 발전에 힘도 보태고 중앙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어느 지부 치우침 없이 서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전하며, 큰 배에 함께 탑승한 각 지부장들에게 선장인 지회장을 믿고 많이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함께 자리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차경애 명예회장은 박경애 이임 지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박소야 취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이선심 중앙회장의 격려사에서는 중앙회 기술분야 위원장 전국 최다 보유로 다른 어느 지회보다 열정과 기술면에서 뛰어나며, 특히 취임한 박소야 지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지도력으로 미용사회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식사를 마치고 2부에서 양산시 지부의 신명나는 장구 군무를 시작으로 이선심 중앙회장, 박소야 지회장의 소통의 노래로 분위기는 고조되었고 각 지부에서 준비한 장기자랑과 재치 넘치는 전문 MC의 사회로 회원 모두를 아우르는 이취임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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