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산하 증모가발특별위원회(위원장 송현주)는 지난 9월 7일부터 14, 21, 10/5일 총 4주간 매주 수요일에 기술강사 선발을 위한 예비 기술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지난 9월 7일 첫 교육시간에 인사말을 통해 “증모술은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보이는 매뉴얼이다.”라며, “중앙회 소속의 기술강사가 되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국의 회원들에게 증모술을 널리 전수하고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총 57명의 증모가발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기술강사가 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신청했으며, 교육 첫 시간으로 이선심 중앙회장의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꿈과 든든한 울타리 협회’라는 주제로 대한미용사회를 소개하고 협회가 하는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김석중 교육원장과 서영민 홍보국장의 기술강사의 역할과 지회지부 교육 연계 등에 대한 강의도 4주간 교육 중에 진행됐다.
기술교육에는 송현주 위원장과 김명순 부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숍에서 필요한 실전 메뉴얼인 증모연장술, 이식증모, 성형가발, 피스마모술, 보톡스 증모 등 다양한 증모술에 대한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증모가발특별위원회는 4주간 교육이 끝나면 PPT 발표, 면접 등의 테스트를 통해 10월 중에 총 30명의 1기 기술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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