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지도교수 윤천성 김진숙)는 2023년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지난 1월 10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벤처대 동문 석박사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 미용언론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윤천성 지도교수는 “벤처대 미용학전공 석박사 졸업생 및 재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건강과 성공이 함께하는 2023년이 되길 기원한다.”며 22년 석박사 졸업생인 이명희 박봉녀녀 서혜린 김정희 김지영 차진희 박사와 권정희 하은주 변동일 석사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윤 교수는 특히 “일겸사익(一兼四益) 즉 한 번의 겸손함이 네 가지 천(天) 지(地) 신(神) 인(人)으로부터 유익함을 얻는다는 사자성어를 들어 벤처대 동문으로서 인품을 갖추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트가 넘치는 22년 활동 동영상을 다함께 시청한 후 제7회 서울벤처뷰티인상(허선희 박사), 학위취득자들에 대한 축하패, 윤천성 김진숙 교수에 대한 감사패, 과대(최호진 박사)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선후배 간담회가 열려 동문들간 벤처인으로서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은 올해로 탄생 17주년을 맞으면서 석박사 인재들을 꾸준하게 배출해오고 있다.
 

서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