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회(도지회장 오수희)는 충북 최고의 미용인을 뽑는 ??제19회 충청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9월 14일 오송역 컨퍼런스에서 열렸다.
충북 미용인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이번 ‘제19회 충청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전문 미용인 양성 및 충북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충북 미용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오수희 지회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인사들과 충북 미용인 2,000여명이 참석해 전국 미?이용페스티벌을 축하했다.
올해 대회는 이·미용의 갈등과 반복을 뛰어넘어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걸 맞는 화합과 상생의 대회로 사업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선정하여 선수는 물론 모든 미용인들이 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응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한 경합이 아니라 우리 각 분야 미용인이 하나가 되어 통합된 아름다움에 대한 창조적 역량을 확장시키기 위한 도전과 화합이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연 입상자에게는 금상(도지사상), 은상(지회장상), 동상(지회장상), 장려상(지회장상), 특별상(교육감상, 서원대총장상, 한국산업인력공단충북지사장상, CJB대표이사상)이 주어졌으며, 고전머리헤어쇼, 환타지메이크업쇼 등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