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아트위원회(위원장 김옥순)는 지난 3월 22일 지하2층 교육장에서 제2기 기술강사 선발 실기시험 및 면접을 실시했다.
이선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미용사회 기술강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고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김옥순 위원장은 “헤어아트를 알아가고 미용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미용인들이 고객의 머리만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헤어아트라는 작품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기 기술강사에 도전한 응시자는 총 10명으로 이날 실기테스트 및 면접을 통해 총 8명이 합격했다. 추후 제2기 기술강사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