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셀러브리티’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3.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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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도 소란스러운 드라마
▲ 사진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 사진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지난 6월 3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된 이후 비영어 부문 1위로 단시간에 화제의 드라마로 오른 ‘셀러브리티’.
이 드라마는 SNS 인플루언서가 넘치는 현 시대를 그리며,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 인기가 돈이자 권력이 되는 곳 SNS ‘인스타그램’의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인플루언서 그들이 어떻게 셀럽이 됐는지,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등 모두가 궁금했던 꽁꽁 감춰진 진짜 세계와 그것을 구경하는 재미로 현실적이면서 사실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출연자들의 화려한 패션과 스타일을 엿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재미중 하나다.


#인생역전 #탑인플루언서
서아리 / 배우 박규영

▲ 사진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 사진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영이 연기한 서아리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유명 셀럽’이 된 탑 인플루언서다. ‘잇템’을 골라내는 센스와 타고난 미모, 솔직한 소신 발언으로 주변의 이목을 끌던 아리가 SNS를 개설하자 팔로워는 순식간에 늘어나며, 다른 셀럽들의 치열한 견제 속에서 인생 역전하며 셀러브리티의 세상에 깊이 빠져든다. 그러나 곧 화려한 인플루언서 세계에서 치명적인 대가를 마주하며 자신을 죽음에 까지 이끌게 한 팔로워를 찾으며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드러낸다.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규영은 그동안 넷플릭스의 여러 흥행 드라마에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거기에 이번 드라마 셀러브리티로 인생캐릭터
를 만나면서 글로벌 팬들이 ‘아리 앓이’를 시작하는 등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셀러브리티 속 박규영은 평범한 일상 옷부터 명품 패션까지 프로 모델에도 뒤지지 않는 포스를 풍기며 모든 스타일을 잘 소화해주고 있다. 또한 평범하면서도 감히 아무나 따라하거나 어울릴 수 없는 귀여운 단발머리 스타일로 긴 머리를 싹뚝 자르고 싶은 ‘단발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의 단발머리는 정말 기본적인 똑단발 스타일이지만 끝이 무거워 보이지 않게 숱 정리를 해준 ‘테슬컷’ 스타일이다. 여기에 시스루뱅 앞머리로 귀여움을 한 스푼 더 추가해 트렌디 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같은 단발머리지만 레이어드, 뻗침 스타일,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 헤어컬러, 가르마의 위치에 따라 분위기와 풍기는 이미지가 달라진다. 
최근에는 머리가 좀 더 길어 밝은 오렌지 계열의 컬러로 염색해 층을 내서 레이어드 단발머리 스타일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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