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태국 북부 치앙마이 불교사원 역사유적 탐방
고전머리위원회가 위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연수 교육을 다녀왔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고전머리위원회(위원장 정매자)는 지난 7월24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태국 북부 치앙마이로 해외연수 교육을 다녀왔다.
고전머리위원회 위원들과 인솔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해외연수 교육에서 이선심 회장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강의주제로 “전통적인 옛 것을 배우고 익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위원회가 고전머리 위원회”라며, “역사와 뿌리를 공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일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정매자 위원장도 총회에서 “고전머리위원회가 2012년도 설립되고 10년이 지나 처음으로 해외연수 교육을 실시할 만큼 발전하고 성장했다.”며 “중앙회에서 미용기술위원회 다음으로 큰 위원회로 성장한 고전머리위원회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수 첫 째 날은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 숙소 체크인이었고 둘째 날은 위앙꿈깜이라는 치앙마이 고대도시 유적과 사원들을 둘러보고 코끼리 캠프 짚라인 등을 타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때는 총회와 이선심 회장 정매자위원장의 강의 교육, 임명장 수여, 만찬 단합대회 일정을 보냈다. 셋째 날은 치앙라이로 이동해서 유명한 역사유적지인 레드템플 등 다양한 사원들을 둘러보았으며, 마지막 날에도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도이수텝 등을 역사유적지 탐방으로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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