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현 디자이너에 이어 양성과정 졸업생 로한(준오헤어 사당역 디자이너)이 또 다른 떠오르는 스타로 등극했다.
기존 디자이너 양성과정 선배들보다도 높은 최상위 매출로 독수리 조찬 클럽 에 초대된 것이다.(독수리 조찬 : 최상위매출자를 달성한 디자이너를 초대하여 격려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하이퍼포머들의 모임) 로한 디자이너는 디자이너 양성과정 졸업자 중에서도 노력을 겸비한 인재로 많은 강사들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으며 준오 헤어 사당역점에서 확실한 존재감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로한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많았던 사당역 매장에서 “시스루 슬릭컷”으로 2~30대 남성고객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디자인은 선보이고 있다.
‘양성과정 출신’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인정받고 성과를 만들어감에 따라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찾는 학생들은 점차 신뢰감과 기대감을 안고 입학을 대기중이다.
디자이너 양성과정의 역사를 만드는 졸업생들
디자이너 양성과정 졸업생은 준오 헤어 입사 외에도 외부 브랜드 혹은 개인샵 디자이너로 자리 잡으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통해 외부 입사 및 매장을 오픈한 졸업생만 10여명에 달하며 대부분의 졸업생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8월, 이태원에 오픈한 [조이라이트:Joylight]는 디자이너 양성과정 7기 출신 희준 디자이너가 예약제를 기반으로 한 부띠끄 헤어샵이다. 졸업 후 브랜드샵에서 근무하면서 노하우를 쌓다가 드디어 자신의 꿈인 개인샵을 오픈한 것이다.
디자이너 양성과정 졸업생의 오픈식에는 담당 강사였던 박철수(준오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윤경(준오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선영(준오헤어 명동2 부원장), 백채이(준오헤어 명동2 부원장)이 참여하여 축하하였고 준오아카데미의 실질적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희준 디자이너는 “준오 아카데미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통해 만난 인연과 강사님들의 든든한 조력이 참으로 감사하다. 멋지고 자랑스러운 선배로 성장하여 다시 준오 아카데미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미용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180일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으로 체계적인 과목별 커리큘럼, 소수 정예 교육,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 투입(준오헤어 하이퍼포머 디자이너), 사순 스쿨 커넥션 도입, 세계 최고의 제반시설 등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40대의 도전뿐만 아니라 미용유학을 준비하는 20대 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은 6개월 동안 집중 교육을 통해 준오맨으로 거듭날 수 있다.
(14기, 12월 11일 개강 마감임박, 문자상담 010- 9124-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