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 아카데미 디자이너 양성과정 졸업생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준오 아카데미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1기 태호 디자이너가 고매출달성자로 초대되어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3기 신하현(명동2) 디자이너가 고매출달성자로 이름을 올렸다.
독수리 조찬에 초대되는 하이퍼포머는 상위 3%에 해당하는 고매출자로 실력과 서비스, 자신의 열정과 인내가 겸비 되어야만 가능한 자리이다.
신하현 디자이너는 “코로나19 시국(힘겨운 시간)을 견디면서 준오에 대한 믿음과 스스로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에 좋은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스럽다.” 면서 “디자이너 양성과정의 후배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신하현 디자이너는 디자이너 양성과정 재학 당시에도 눈에 띄는 인재였다. 포트폴리오 작업을 위한 헤어모델을 시술하고 나면, 시술했던 모델이 고객이 되어 재방문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었다. 남자 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나긋하고 섬세한 상담으로 여자 고객님의 비율이 높은 디자이너이다.
그의 고매출달성은 예견된 일이었다. 올해 3월부터 꾸준히 평균매출이 아주 높았고(2000만원대 후반) 지속적인 고매출이 이루어진 덕에 이곳에 초대될 수 있었다. 그의 꿈은 안정적인 고매출자 반열에 올라 롱런하는 하이퍼포머가 되는 것이다.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꾸준하고 여유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 웃었다.
조찬에 신하현 디자이너가 초청되자,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누구보다 기뻐하면서 “디자이너 양성과정의 졸업자 출신의 디자이너들의 상당수가 하이퍼포머로 성장하고 있다. 6개월 과정에 물음표를 던졌던 수많은 미용인들이 이제는 너도나도 이 과정을 듣고 싶어한다. 앞으로도 준오는 미용 교육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미용인들을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신하현 디자이너를 꼭 안아주었다.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미용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180일을 위해 체계적인 과목별 커리큘럼, 소수 정예 교육,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 투입(준오헤어 하이퍼포머 디자이너), 사순 스쿨 커넥션 도입, 세계 최고의 제반시설 등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40대의 도전뿐만 아니라 미용유학을 준비하는 20대 까지 다양한 수강생들은 6개월 동안 집중 교육을 통해 준오맨으로 거듭날 수 있다.
(14/15기 모집 중, 문자상담 010- 9124-2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