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화장 합법화 필요성 건의

본회 이선심 회장은 지난 10월 18일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개최된 소상공인 현안과 관련 김진표 국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선심 회장은 미용인 대표로 반영구 화장·문신·타투와 관련하여 현 공중위생관리법을 일부 개정해 반영구 화장·문신·타투 시술이 더 이상 불법이 아닌 제도권 안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순수한 미용목적으로 시술되고 있는 반영구 화장·문신·타투의 합법화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면서 법이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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