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아트위원회(위원장 김옥순)는 지난 10월 10일 본회 6층 회의실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옥순 위원장이 재임명됐으며, 24대 당시 최종 면접까지 보고 중앙회 정기총회와 맞물려 합격자 발표를 하지 못한 2기 기술강사에 대한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선심 회장은 “헤어아트를 통해 ‘미용은 예술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미용에 예술을 접목하는 일은 우리 미용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며, “아티스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오는 IKBF 2023 대회에서도 멋진 작품들로 빛내달라.”고 전했다.
김옥순 위원장은 “다시 임명된 만큼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위원장으로서 헤어아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IKBF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헤어아트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실적보고 △2022년 결산보고 △2023년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기타토의시간에 IKBF 2023 대회 운영계획에 대해 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