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강남 팝업스토어 I♥SPIKE 방문···불꽃 튀는 패션 대결
발렌티노가 3월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한 하트조형물과 함께 I♥Spike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픈 첫 날인 지난 1일에는 배우 최지우, 이민정, 안소희, 가수 보아가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클래식한 쉐입에 펑크적 요소가 더해진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은 발렌티노의 베스트셀러이다.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은 고급스러운 나파 소재에 마이크로 락스터드 도팅으로 퀼팅을 표현해 부르주아적 형태에 펑크적이고 반항적인 무드가 더해졌다.
핸들은 체인 숄더 스트랩과 백 사이에 위치해 토트, 숄더, 클러치 등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로 구성된다.
컬러는 블랙, 레드, 아이보리를 비롯해 시즈널한 컬러를 더한 나파 소재로 국내에 전개 중이고 올해 새로운 모습의 VLTN 로고, 플라워, 버터플라이 임브로이더리 장식, PVC소재로 된 버전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스파이크 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행사에서 발렌티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디자인한 한정판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팝업 행사에서 판매된다.
아이보리 바디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한정판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함께 특별히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서 판매되는 ‘하트 참(Heart charm)’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다.
[사진 = 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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