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호 회장칼럼 - “IKBF 2023 대회는 회원들이 행복한 아시아 국제대회가 될 것입니다”
11월호 회장칼럼 - “IKBF 2023 대회는 회원들이 행복한 아시아 국제대회가 될 것입니다”
  • 이선심
  • 승인 2023.11.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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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2023년 IKBF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대회부터는 아시아 여러나라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치르려니 체크하고 준비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어 중앙회 임원진과 실무진 등 모두가 하나하나 챙기면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중앙회 내부적으로는 이번 대회를 어떻게 하든지 아시아 국제대회로 만들어보고자 결연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시아 국제대회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각국 대표단의 참가는 물론 선수들이 참가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아시아 각국에서는 K-뷰티에 대한 선망의 시각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어떤 나라들은 비자문제가 있고 또 어떤 나라들은 비용문제가 부담이 되어서 참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법입니다. 아시아 대회로서 첫발을 내딛는 올해가 앞으로 국제대회로서 자리를 잡느냐 마느냐 갈림길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저희가 올해 목표로 세웠던 5개국 이상에서 대표단과 외국선수 3백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를 만들자는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선수단 유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많은 국내선수들의 참가와 다양한 부스 유치입니다. 외국의 손님들을 초청한 성대한 잔치가 막상 와보니 초라한 규모에 실망감을 안겨준다면 국제대회로 확대 개편해서 치르고자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K-팝 K-드라마 영화 K-푸드로 이어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마지막 주자는 우리들이 주인공인 K-뷰티가 되어야 합니다. 
전국 지회지부에서 시도지사배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다시 한 번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행사 당일에도 각 지회지부에서 회원들과 함께 소풍가는 날로 정하고 행사에 참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중앙회에서도 어떻게 하면 IKBF 대회가 아시아 국제대회로 성장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하면 회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스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준 높은 갈라쇼를 기획하고 전국 미용인대표 노래자랑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전국 지회지부장님들이 도와주시고 전국 처장님 국장님 실무진들이 발로 뛰어주시고, 회원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실 때 IKBF 2023 대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제25대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이 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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