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힘이 되고 대한적십자사가 세계적으로 상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이미 전국의 지회지부 회원들이 각자의 지역과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의 기술로 재능기부를 하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미용계 대표로서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으로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회는 인도주의 재원 확보, 국민 참여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 적십자 조직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자문 및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