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이 지난 1월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을 면담하고 반영구 화장의 신속한 합법화 등 미용계 현안과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선심 회장은 “반영구 화장 합법화와 미용산업진흥법 제정 등 미용계 현안과제를 정부 여야 의원 등 다양한 경로로 수년전부터 미용계가 요구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도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해당 상임위에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챙기겠다”며, “우리 당의 간사 등 의원들에게 의견도 들어보고 주무 부처인 복지부의 의견과 대책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에서 이선심 회장은 기타 미용계 현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