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 산하 미용기술위원회(위원장 권기형)는 지난 1월 30일 제22기 기술강사 신청자에 대한 예비소집이 있었다.
이날 예비소집에는 22기 기술강사에 24명의 예비 강사들이 도전했으며, 이선심 회장을 비롯해 김선녀 부회장, 권기형 위원장, 최복자 국제위원장, 황춘희 총무가 함께 자리했다.
이선심 회장은 “2024년 청룡의 해에 남은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올해가 여러분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권기형 위원장은 “기술강사가 되고 나면 모든 걸 다 얻은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기술강사 이후 새롭게 미용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여러분의 ‘가치’를 만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제22기 기술강사 선발과정은 오는 3월 7일 실기시험이 진행되며 크리에이트 지정종목과 로맨틱브라이달, 웨이브스타일 롱헤어 두 종목 중에 추첨을 통해 하나가 결정되어 총 2개의 작품과 헤어아트 실기(작품제출), 헤어스케치 실기 등의 실기시험이 치러질 계획이다.
또한 3월 21일에는 최종 면접시험이 있으며 PPT 발표를 통해 강사의 자질과 능력을 테스트하고 임원 면접으로 테스트과정이 마무리된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