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아트위원회(위원장 김옥순)는 지난 3월 12일 ‘제5차 회원대상 헤어아트 교육’을 지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제5차 헤어아트 교육은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총 3주간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1주(3월 12일) 교육은 김옥순 위원장의 ‘순지를 사용한 호분 기법’, 2주(3월 19일) 김옥순 위원장의 ‘캔버스 모자이크 기법’, 3주(3월 26일) 김현자 부위원장의 ‘소나무 분재 공예’의 교육이 진행된다.
김옥순 위원장은 “버려진 머리카락으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은 무궁무진하며, 미용인은 아티스트로서 창의력과 기술이 합쳐진 분야가 헤어아트이다.”며, “열심히 배우고 연구해서 중앙회 기술강사에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총 28명의 회원들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3주간의 모든 교육을 수료를 마치면 헤어아트 기술강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헤어아트위원회는 현재 제3기 헤어아트 기술강사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