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두 작품, 헤어아트, 헤어스케치 등 세 분야 시험
미용기술위원회(위원장 권기형)는 지난 3월 7일 지하2층 교육장에서 ‘제22기 기술강사 선발 실기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날 실기테스트는 오전부터 진행돼 크리에이티브스타일과 로맨틱 브라이달, 웨이브스타일 롱헤어 중 본인이 추첨한 스타일 1작품, 사전 작업해 온 헤어아트, 두상 및 컬을 이용한 정면그림 등의 헤어스케치로 총 세 분야의 실기시험이 있었다.
각 분야의 심사위원으로 권기형 위원장을 중심으로 헤어분야에 장선숙 부회장, 최복자 국제위원장, 헤어아트 분야에 김옥순 위원장, 박명희 김옥매 부위원장, 헤어스케치 분야에 김선녀 위원장과 진화영 배영언 위원이 심사에 수고해주었으며, 황춘희 총무가 실기시험 진행을 도왔다.
모든 시험을 마치고 권기형 위원장은 “오늘 실기 시험을 위해 한 달 여의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으며, 아직 중요한 PPT 면접이 남아있으니 끝까지 긴장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시자들을 격려했다.
미용기술위원회는 3월 21일 ‘PPT 발표 및 면접’ 시험을 끝으로 22기 기술강사 선발 과정이 마무리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추후 22기 기술강사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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