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 회장칼럼, "IKBF 2018 대회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호 회장칼럼, "IKBF 2018 대회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미용회보
  • 승인 2018.04.11 16: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4월호 회장칼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남녙에서부터 피어올라오는 꽃소식과 함께 한반도에 봄이 왔습니다. 산수유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매년 접하는 꽃소식이지만 봄과 꽃소식은 설레임을 주는 기분 좋음이 있습니다. 더구나 올 봄엔 한반도에 평화의 봄바람이 불어 더욱 기대되는 봄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판문점에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고, 연이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전쟁 이후 북한과 미국 정상 간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모두 사라지고 평화가 정착되어 동북아를 넘어 우리 민족이 세계 평화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중앙회는 마지막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던 지난 3월 20일~21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IKBF(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2018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새벽 일찍부터 버스를 타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회원 여러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여러 날 밤을 새워가며 경기 작품을 공부하신 선수 여러분, 학생들을 인솔해서 경기대회에 참가해주신 학원 학교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번에도 IKBF 2018 대회는 80여개의 전시부스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미용대회로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중국 베트남 몽골 선수들이 참여해 국제대회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또한 2016년 헤어월드 대회라는 큰 대회를 성공시킨 이후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여러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서 협조를 구했습니다. 보다 더 짜임새 있고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준비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이번 대회를 거울삼아 몇 가지 방향에서 IKBF 2019 대회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먼저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준비팀을 최소한 6개월 전에 구성할 것입니다. 또 중국을 비롯하여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동남아시아 선수들 유치에 박차를 가해 국제대회 모습을 갖춰 나아갈 것입니다. 미용경기 대회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도 처음 시도한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방법을 기획하겠습니다. 부스 참여업체의 전시 부문 강화를 위해서는 미용 타다체들과 제휴는 물론 미용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전시 참여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다시한번 이번 대회에 협조해 주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대회는 더 잘 준비해서 회원 여러분들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저력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최영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23 미용회관 5층
  • 대표전화 : 02-585-3351~3
  • 팩스 : 02-588-5012, 525-1637
  • 명칭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 제호 : BeautyM (미용회보)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한미용사회중앙회.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