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진 요즘, 여성들은 데일리 룩 포인트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 이때 심플하지만 에지 넘치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시계를 선택해보자. 이에 모노톤과 컬러풀한 매력을 담은 시계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모노톤 시계’로 도회적인 느낌 UP
차분하고 포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직장인의 데일리 룩에는 모노톤의 시계가 제격이다. 메탈 스트랩이 모던함을 더한 Gc 워치 시계는 오피스 룩에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고조시킨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수월하며 다이얼 속 청량한 컬러 포인트가 에지를 더한다.
이때 스타일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선택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셔너블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블랙과 골드 컬러의 백과 같은 톤의 구두로 도회적인 매력을 더해보자.
■ 봄날의 화사함은 ‘비비드 컬러 시계’로
경쾌한 컬러 시계로 데일리 룩에 봄의 화사함을 담아 보는 것은 어떨까.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눈길을 끄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시계는 산뜻한 분위기를 부각시키기에 제격이다.
얇고 슬림한 실루엣의 스트랩과 케이스가 우아함을 강조해 데일리 룩뿐만 아니라 하객패션이나 데이트 룩에도 활용하기 좋다.
여성스러움을 한 단계 올리고 싶다면 코랄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할 것. 이와 함께 귀걸이와 앙증맞은 미니 백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더하면 감각적인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스타몽뜨레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진 최근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액세서리를 찾는 여성들이 많다”며 “이때 은은하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모노톤이나 컬러가 가미된 시계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사진 = Gc 워치, 베스띠벨리, 체사레 파치오티,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SI(씨), 모니카비나더, 랑카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