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떠나기 전, 시원한 바캉스를 완성해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썸머 잇 아이템'을 만나보자.
 

올 여름 썸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라탄백과 투명한 PVC 비닐백은 휴가지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빛난다.

유니크한 원형 디자인의 라탄백은 가볍고 시원한 바캉스 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투명 PVC 숄더백은 물에 젖지 않는 기능성을 자랑하며, 아이보리 컬러의 파우치가 내장되어 더욱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선사한다.

단순한 짐가방에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 된 캐리어!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만큼 디자인뿐만 아니라 컬러와 내구성도 고려해야 한다.

세련된 형태와 도트 패턴이 매력적인 닷드랍스 캐리어는 컬러 도트 스티커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스티커는 탈부착이 용이하여 다른 무드를 내고 싶다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창조 할 수 있어 한 가지 캐리어만으로도 여러 개의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효과를 낸다.
 

움직임이 많은 여행지에서 낮은 굽의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스트랩을 묶어서 연출하는 버켄스탁의 클레오 샌들은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이국적이고 세련된 바캉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무더운 휴양지에서 발끝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쪼리 샌들은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센스 있는 여행객으로 변신할 수 있다.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이 답답하다면 안정감 있는 슬리퍼를 선택하자. 굽의 높이, 스트랩의 두께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캣츠아이 프레임의 유니크한 선글라스나 다양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로 뜨거운 휴양지에서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사진 =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닥스 액세서리, 라움 보야지, 버켄스탁, 핏플랍, 락포트, 마노모스, 토니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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