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가 방송인 서민정, 안상훈 부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라우쉬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유쾌하고 밝은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이미지와 라우쉬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했다는 게 라우쉬측 설명이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예능 ‘이방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서민정은 촬영에 앞서 지난달 16일 개인 SNS을 통해 “한 달 뒤 공개될 라우쉬 광고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여! 3가지 버전의 라우쉬 광고들! 흥폭발 웃음 폭발할 클럽버전도 기대해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을 선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에 촬영한 라우쉬 광고 영상은 치과의사인 안상훈의 역할이 돋보이는 치과 방문 콘셉트의 영상부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서민정을 추억할 수 있는 흥겹고 유쾌한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을 통해 두피에 활력을 더하는 활력충전 샴푸 라우쉬 ‘윌로우바크 트리트먼트 샴푸’와 두피 진정 토닉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모근 강화 토닉 ‘오리지널 헤어 팅크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라우쉬의 국내 공식 수입원 ㈜케이엔유 마케팅 담당자는 “두피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라우쉬’의 브랜드 이미지와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3가지 버전의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라우쉬, 서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