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이복자)가 주최한 ‘2018 제4회 전국미용예술 경연대회’가 지난 10월1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년 만에 제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70여명의 선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한국뷰티고와 한라대 뷰티아트과, 관광대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고 수준 높은 기능과 기술을 펼쳤다. 그리고 이날 행사 개회식에는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오영훈 국회의원 등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서 출전선수, 모델, 관람객 등 1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각종 이미용 자재산업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23개 종목마다 2018년 유행하는 트렌드와 칼라를 소개했으며 헤어디자인 부문의 예술적 경지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복자 지회장은 “이번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 미용인의 가장 큰 잔치로 자리매김 하고, 젊고 유능한 차세대 전문 미용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미용분야의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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