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회(도지회장 황영해)는 지난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마카오와 홍콩으로 임원 및 지부장 단합대회 및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황영해 도지회장을 비롯해 설영희 고문, 부지회장, 감사, 지부장들이 참석하여 마카오와 홍콩을 둘러보았다.
마카오에서 페리를 이용해 홍콩으로 이동하여 소호 거리와 헐리우드 로드 관광을 하고 팩트림을 타고 빅토리아 파크에서 홍콩 전경 및 야경을 감상했다. 이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의 레이져쇼 감상과 함께 야시장을 둘러보고 홍콩의 윙타이신 사원(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및 쇼핑센터 관광을 마치고 다시 페리편으로 마카오에서 성바울 성당 및 쿠키거리를 구경했으며, 마지막으로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자유 시간을 가지고 마카오의 해변 식당에서 여행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만족한 여행이었다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을 맥주와 함께 보냈다. 황영해 도지회장은 함께 하지 못한 임원 및 지부장들도 다음에는 꼭 함께 하자는 인사말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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